안녕하세요? 돌토리입니다. 약 1년 전에 '수우미양가 담긴 뜻'으로 유명했었는데요... 저는 지금에서야 검색해서 보게 되었습니다. 보니까 상당히 격려가 되는 해석이더군요^^ 이에 발 맞추어 저는 학점에 대한 해석을 해 볼까 합니다.

 

(1) ABCD반에 대한 의미

 

 

제가 일하고 있는 학원에서는 아이들을 성적별로 반을 나누는데, 보통 A,B,C반으로 나눕니다. 그런데, 웬지 C반이라고 하면 기분 나쁘지 않습니까? 그래서 각 반에 대한 해석을 해 주었습니다.

 

A반 - Ace의 약자로 고수라는 뜻이고

B반 - Best의 약자로 제일 좋다라는 뜻이며

C반 - Champion의 약자로 최고로 우등하다는 뜻이다.

 

이렇게 뜻을 해석해주니 오히려 C반으로 갈수록 더 좋아보이는데, 오히려 이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. 어짜피 A반이 가장 좋은 반이라는 것은 알고 있는데, C반도 Champion이라고 해 주니까 학생들에게 많은 격려가 되는 것 같습니다.

 

여러분들도 생각해보면 느끼실텐데, D로 시작하는 좋은 단어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. 그러나 결국 찾아냈습니다. 학생들이 많아져서 D반까지 생겨났을 때, D반 학생들에게 제가 한 마디 했습니다.

 

너희는 Dream Team이다!

 

학생들도 사실 자기들이 제일 못하는 반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어도 자신들이 Dream Team이라고 생각하게 되니까 격려가 되어 수업을 열심히 듣는 것 같습니다. 이처럼 별 것 아닌 표현일지라도 학생들에게 충분히 격려를 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.

 

(2) 학점 제도, ABCDEF

 

A학점 - ACE의 약자로 고수만이 받을 수 있는 점수라는 뜻이다.    

B학점 - Best의 약자로 가장 최적의 점수를 받았다는 뜻이다.   

C학점 - Champion의 약자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는 뜻이다.

D학점 - Dream의 약자로 꿈은 곧 이루어질 수 있는 점수를 받았다는 뜻이다.

E학점 - Encouragement의 약자로 (다른 사람이) 격려가 되는 점수를 받았다는 뜻이다.

F학점 - Fate의 약자로 (역시 너는 이 점수를 받을) 운명의 점수를 받았다는 뜻이다.

 

뭐, 아무리 격려를 해 준다 해도 최소 D학점 이상은 받아야겠죠?^^

 

(3) 학점 유머

 

1. 나는 학점이 비실비실하다. - B와 C가 많으나, A학점 이상 없을 경우

 - 이 유머할 때, 조심하자. A학점을 많이 받은 그룹에서만 사용해라.

 

2. 나는 학점이 시들시들하다. - C와 D가 많으나, 그걸 넘어서는 학점이 없을 경우

 - 뭐, F학점 받은 사람에게만 사용하지 않는다면 나름대로 재밌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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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사람 돌토리